탈중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자부, 美 IRA 대응 위해 국내 배터리 기업에 7조 금융 지원 7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및 저가형 배터리 경쟁력 강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발표 이후 '탈(脫)중국'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배터리 기업에 5년 간 7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저가형 배터리로 중국의 점유율이 높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과제도 추진한다. 국내 배터리 기업 지원 및 LFP 배터리 개발 정부는 국내 배터리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5년간 7조원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출한도 확대, 금리·보험료 인하 등의 금융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배터리 기업을 돕기 위해 LFP 배터리 개발도 지원하며, 올해부터 50.. 더보기 이전 1 다음